프리패스로 야간개장시간과 퍼레이드 미리보기[공지사항]에버랜드 야간 개장

여름에 에버랜드 하면 에버랜드 야간 개장!

"여름에 해가 긴 이유도 있지만, 그늘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에버랜드이며, 밤에 조금 서늘할 때 서늘한 장소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야간 개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으로 아침 일찍 가서 에버랜드 마감 시간까지 자유이용권을 충실히 이용했습니다.

에버랜드 야간개장까지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전일 이용권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입장 가능한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 등이 있습니다

에버랜드 낮과 밤 분위기가 정말 다르죠?예전에는 에버랜드 야간 개장 시간이 거의 11시? 정도까지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코로나 19라서 9시까지로 좀 짧아진 것 같아요 그래도 9시쯤에는 충분했어요.

에버랜드 놀이기구는 대부분 오후 6시에 마감하고 조금 늦게까지 하는 시간은 오후 7시7시30분. 식당도 7시 타임이 거의 끝나 에버랜드 야간 개장 시간, 오후 9시 정도에는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때에 맞춰 나갔더니 정체가 없었기 때문에 집까지 바로 돌아갈 수 있어서 마침 좋았습니다.

에버랜드 야간개장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놀이기구 마지막 시간부터 식사,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스카이 크루즈 탑승까지!

스타벅스 에버랜드 R점 낮과 밤 상쾌하게 커피 한잔하고 오후 타임 즐기고 시작! 얘 더 놀다 안 막힐 때 갈까?

예정대로라면 4~5시쯤 출발하려 했지만 용인에서 인천까지 정체가 예상된다. 아 에버랜드 마감 시간까지 즐기기로 했어요 시간도 있고 여유도 있고 해서 에버랜드 스타벅스에서 시원하게 음료를 마시면서 오후 시간을 어떻게 즐길지 구상해 봅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뭐라고 할까요?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평소 보는 야경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에버랜드 특유의 건물과 놀이기구에 조명이 켜지면 매우 화려해 정말 동화나라에 온 느낌이다.

착각일 수도 있지만 에버랜드 전체에서 나오는 노래에서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좀 더 느린 템포의 음악이라고 해야 되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에버랜드에 있으면 정말 동심이 샘솟는 하루를 보낼수 있습니다 물론 매울 땐 자본주의의 맛을 더 강렬하게(?) 느끼게 되겠지만요.

에버랜드 오후 야간을 즐기려면 더 부진이 필요하겠네요!

에버랜드 놀이기구 영업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보통 6시 마감이 돼서 조금 늦게까지 하는 게 7시나 7시 30분 정도

매직랜드 시크릿 비행기 주주는 6시 마감. 운 좋게도 마감 타임에 딱 맞춰서 마지막 운행기에 조카를 태울 수 있었어요.

조카도 놀이터에서 열심히 모래놀이를 하면서 에버랜드를 즐기고 있습니다놀이터도 6시였던 것 같아요

정글을 탐험하는 시원한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즐겼습니다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어서 조금 여유가 있어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T 익스프레스도 빼놓을 수 없다. 시속 104km의 상쾌함을 즐기는 T-Ex도 오후 7시 30분까지라서 부지런히 타줍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주토피아, T 익스프레스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식사를 하겠습니다.

7시가 넘어서자 에버랜드 식당은 거의 문을 닫았어요. 선택지가 별로 없었는데도 에버랜드 입구 근처의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비교적 늦게까지 합니다.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들어갑니다!

매직 타임 레스토랑은 종합 식당으로 국밥, 규동, 카레벤트 등으로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광장에 사람들이 이미 정착해 있습니다.그리고 퍼레이드!

에버랜드 오후 타임 야간개장 꽃은 역시 퍼레이드죠? 에버랜드의 밤에 볼 수 있는 퍼레이드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로 카니발 광장과 퍼레이드 길을 따라 이어진다. 시작시간은 오후 8시 10분! 30분이지만 에버랜드의 경우는 9시가 마감이므로 야간 하이라이트 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빛의 축제

장소 : 퍼레이드 길 및 카니발 광장 시간 : 8시 10분 시작, 30분 소요

퍼레이드를 따라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회전목마인데 정말 화려하죠? 역시 놀이공원이라고 하면 회전목마와 관람차가 거의 상징적인 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퍼레이드 공연 관람 라인이 표시되어 있고 착석하라는 방송이 나와서 거의 질서 있게 자리에 앉게 되어 있습니다.

야간 퍼레디를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에버랜드 야간 마감 시간까지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아침은 정말 더워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녁이 되면 서늘해서 돌아다니기 좋아요. 한여름에 에버랜드 야간개장이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는 현재 9시까지 있는데 야간 개장시간이 지금보다 길어질지 궁금합니다

 

 

 

 

음악까지 야무지게!

밤의 에버랜드는 모두 삐까삐까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낮에도 신나는 음악과 함께 퍼레이드를 하지만 밤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는 주제가 달라 낮, 밤의 퍼레이드 모두 봐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 퍼레이드는 시즌마다 주제가 다른 것 같아요.

스카이 크루즈를 기다리면서 퍼레이드를 맛봅시다

야간 퍼레이드 제대로 못 봤어요. 퍼레이드가 8시 10분에 시작돼 30분간 진행되며 에버랜드 마감시간은 9시. 나갈 때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피하려고 스카이 크루즈(곤돌라) 줄을 기다리며 퍼레이드를 보았어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스카이 크루즈는 커서 유모차도 안 접고 그냥 넣어요

스카이 크루즈를 기다리다 유모차 안에서 자는 조카. 퍼레이드 안 보고 줄 서길 잘한 거 같아요. 줄도 꽤 길었거든요

스카이 크루즈에서 퍼레이드를 보고 싶었는데...? 곤돌라가 왜 이렇게 지저분한지 에버랜드 야경 좀 보려다가 실패

시원하고 신기한 분위기가 감도는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으로 아침부터 오후, 야간까지 알찬 에버랜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렇게 하루종일(?) 있어도 에버랜드가 워낙 커서 즐길거리가 많아서 이것저것 다 즐길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가깝다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나갈 때 예쁜 성에서 증거 사진도 찰칵!

조명이 바뀌면서 반짝이가 너무 예뻐요. 때를 맞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나이트 포토존이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에서 잘 놀았던 하루 늦게까지 주차장에 차가 꽤 많아요. 역시 부지런한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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