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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왔는데요.이때 시즌에는 동계캠핑을 가는 것이 유일한 낙으로 올해도 친구들과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요즘은 겨울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이번 나들이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캠핑 화목 스토브를 샀습니다.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저는 가성비, 활용성, 보관성 등 다용도로 알아봤어요 한 번 구입하면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아무거나 사고 난 뒤에 후회할 것 같은 거예요.
우선 제가 구입한 상품은 스토브나 요리, 구두 긁힘까지 다방면으로 괜찮고, 신제품 발매 행사에서 전용 수납 케이스도 받아서,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색깔은 블랙과 실버가 있고 차이점은 소재가 다릅니다블랙은 강판, 실버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이므로 참고하여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제가 실버를 골랐고, 이 제품을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내부 용량이 풍부하고 10개의 장작은 충분히 들어간 뒤에도 남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휴대가 좋으면 그만큼 수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위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장작 몇 개가 들어가는지도 중요하지요.
막상 기존 제품과 비교해보니 장작 5개로 가득 찼는데 이 제품은 장작이 많이 들어가 번거롭지 않아요. 캠핑 화목 난로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에 따라 나무를 다시 채우는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하게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연통은 5개로 원하는 길이만 조절하면 되고, 전면과 측면의 유리창은 1200도까지 열에 견디는 내열창이기 때문에 화력이 강해도 걱정 없었습니다.
겨울 캠핑장이라면 추운 야외에서 묵습니다만, 장작이 오래 가서 편하게 쉬고 가끔 확인하는 정도이므로 간단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장점은 그리돌이 내장되어 있어요리까지 가능한 점이에요. 캠핑장에 오면 바비큐는 필수지만 이렇게 맛있는 고기까지 구워 먹으면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스토브 커버를 열면 숯불의 화력이 그대로 닿기 때문에 별도의 바베큐를 준비하지 않고도 맛있고 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핑 화목 스토브의 크기만으로는 무거워 보이지만, 그리들을 접어서 손잡이를 잡을 수 있거나 한 손에 들어도 무리가 없기 때문에 휴대용으로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함께 받은 수납 케이스와 함께 수납하면 장소 확보도 적고, 어디서나 들고 다니기 편한 상태가 됩니다.
다리는 접이식으로 보관할 때는 접고 땅에 세울 때는 벌려 주면 완성입니다.아무리 울퉁불퉁한 바닥이라도 평평하게 수평으로 맞춰주기 때문에 한쪽으로 기울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역시 불을 때는 제품이라 아이가 있으면 더 걱정이겠지만 이 제품은 내열유리에 손잡이에는 잠금장치까지 달려있어 편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작을 다 피웠으면 받침대를 떼어주면 숯가루를 모아서 버릴 수 있어요. 손잡이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닫히고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열린대요.그냥 당긴다고 해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어른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로에서 나는 연기는 연통을 통해서 확실히 나가죠 텐트 안에 설치해도 화재 걱정은 없기 때문에 설치만 제대로 해주면 완벽합니다. 캠핑장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불몽' 때문인데, 은은하게 퍼지는 빛과 따뜻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서 이 제품만으로도 캠핑을 온 느낌이었습니다.
캠핑의 화목 스토브는 텐트 안에서 사용해도 정말 만족스럽네요. 이번에 직접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목적했던 멍뿐만 아니라 요리, 난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사두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은 연통과 비듬창, 콘로커버, 연료 입구, 그리드, 접이식 다리, 숯 거치대 등이 있으며, 추가 수납 케이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급격히 추워지고 있는 요즘은 캠핑장에서 스토브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제품으로 활용도도 높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계산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캠핑용 화로의 숯받이를 꺼내어 뒷정리를 깔끔하게 정리하면 편리합니다. 가루를 따로 모으지 않아도 스스로 받침대로 빠지니까 별도의 청소도구가 필요없죠.
올 겨울 캠프에서 정말 많이 쓰였던 제품이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가족과 캠핑장을 갈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 됐습니다.
겨울이 되면 아담한 실내에서 난로를 피운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겨울마다 사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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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원고료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