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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연도1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 달성
    카테고리 없음 2022. 2. 15. 19:49

     

    Apple은 오늘 2021년 12월 25일부로 종료한 2022회계연도 제1사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www.애플.com 1월 27일, 애플은 자사 뉴스룸에서 22년 1-3월기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2022년 1-3월기의 실적이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룩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2022년 1분기 실적 매출 11% 증가, 1,239억달러

    출처 - Apple 애플은 1월 27일, 2021년 12월 25일에 마감된 2022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239억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 희석 주당 이익은 2.10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처-Sky News 팀 쿡 애플 CEO는 "이번 분기의 기록적인 성과는 Apple이 지금까지 발표한 것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라인업 덕분에 가능해졌다"며 "서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펜데믹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자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출처 - Apple 애플의 CFO인 루카마에스트리(Luca Maestri)는 최근 애플이 출시한 신제품 및 서비스에 고객들이 보인 매우 열광적인 반응은 매출액 및 순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하고 액티브 설치 기기(AIB, active installed base)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록적인 영업 실적 덕분에 장기적으로 순현금 중립 포지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유지하면서 분기 중에 약 270억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애플뉴스룸에 따르면 애플 이사회는 자사 보통주 1주당 0.22달러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배당은 2022년 2월 7일 증시 마감 기준으로 등록된 주주를 대상으로 2022년 2월 10일에 지급된다고 합니다.매출 대비 법인세 납부 본사 1/4 수준?애플코리아 법인세 문제

    출처-서울신문 애플의 역대급 매출 성과에 비해 애플코리아의 매출액 대비 법인세 비율은 애플 전체 법인세 납부 비율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서 매출원가를 높이고 영업이익을 줄여 법인세를 적게 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기사내용 요약 : 애플코리아 법인세 납부비율 0.9% 본사는 4.0%의 국내 영업이익률 1.6%에 그치고… 본사 이익률은 29.8%, "매출원가 과다하게 잡아 영업이익을 낮췄을 수도."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애플코리아 매뉴즈(Mnews.naver.com 2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안호균 기자 = 애플시스] 애플증권 매출총액 분석 자료와 미 애플코리아 무소속 감사보고서의 매너버. 반면 애플의 글로벌 영업이익률은 29.8%에 이르러 한국보다 18.6배나 높았다.

    애플코리아의 영업이익률이 낮기 때문에 납부한 법인세에도 큰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총 매출액 7조971억원 중 0.9%인 628억원을 법인세로 납부한 반면 애플 전체로는 총 매출액 3658억1700만달러 중 4.0%인 145억2700만달러를 납부하였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애플코리아의 매출액 대비 법인세 납부비율이 본사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고 합니다.법인세란? 내국법인뿐만 아니라 외국법인도 납부해야 하는 세금

    출처 - 국세청 본점, 주사무소 또는 사업의 실질적 관리장소가 국내에 있는 법인(내국법인)은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에 대하여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본점 또는 주사무소가 외국에 있는 법인(외국법인)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소득중 법으로 정해진 것(국내 원천소득)에 한하여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외국법인"의 판정기준 명확화 (법인세법 시행령§ 2②) 법인세법 § 2(3)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법인"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단체를 말한다. 1.설립된 국가의 법에 의하여 법인격을 부여받은 단체 2.구성원이 유한책...www.nts.go.kr 법인세라 함은 법인의 소득을 과세대상으로 부과하는 조세로 주식회사와 같이 법인형태로 사업을 할 경우 그 사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즉 국가가 기업에 부과하는 소득세입니다.

    출처 - 국세청 법인세의 납부는 "대한민국 영토내"에서 영리활동을 하는 국내의 모든 법인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애플코리아도 한국에 법인세를 납부해야 할 처지에 있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양정숙 의원은 애플코리아의 영업이익률이 크게 낮은 것은 한국이 주요 제품을 싱가포르 법인 애플사우스아시아를 통해 수입하면서 매출액의 대부분을 수입대금으로 지불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021년 당시 한국 내 매출액 7조971억원 중 95%인 6조7233억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출처 - 국세청의 외국법인, 그 중에서도 애플 코리아가 속해 있는 「영리 법인」은, 한국내의 원천 소득에 대한 토지등의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세계 각국의 규정을 교묘하게 활용해 세금을 아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 시간) 애플이 지난해 340억달러(약 39조원)의 이익을 냈지만 전 세계에서 낸 세금은 33억달러(약 3조7000억원)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세율이 9.8%에 불과하다는 것 joongang.co.kr 삼성전자뿐 아니라 현대차와 포스코도 지난해 상반기에는 미국 경쟁업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법인세를 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법인세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한국경제연구원 주광호 고용전략실장은 법인세율 정책 변화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업체보다 법인세를 더 많이 부담하는 상황이 빚어졌다며 이는 국내 기업들에 대한 우려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www.joongang.co.kr"한국에서 몇조원(몇조원)을 벌어 100억원(약 790억엔)납세 구글, 애플의 세금은 못쓸 G7, 테크 공룡에서 철수 돈을 번 곳에 세금을 내www.chosun.com애플 코리아의 법인세 문제는 오래 전부터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영업 이익률을 낮추고 법인세를 회피하는 방법은 글로벌 기업의 오랜 단골이니까요 "지난해 국정 감사에서 지적된 바에 의하면, 넷플릭스도 한국의 매출액 4150억원 중 77%를 본사로 이전하고 영업 이익률을 2.1%로 낮춘 뒤(본사 18.3%보다 9분의 1수준), 세금은 21억원만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글로벌 IT기업은 지금도 세계 각국의 규정을 교묘하게 회피하지 마라소위 '세금 탈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중 7번째로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애플코리아의 법인세 회피는 한국의 법인세율이 주요 국가에 비해 높기 때문에 애플코리아가 매출 원가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고 영업이익을 낮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인이 기업의 영리활동을 판단하기는 힘들겠지만 한국 정부와 잘 합의할 수 있어 적정한 수준에서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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